[디지털데일리] 원격지원 솔루션 출시
노하우정보통신(대표 임창배 양창화)는 임베디드 기반으로 분산 중계서버 방식을 채택한 PC원격지원 솔루션 시트롤(Seetrol)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대용량 중계서버를 두고 가입자에게 계정을 할당하고 매월 사용료를 받는 경쟁업체들과는 달리 시트롤은 한번 구매하면 핵심엔진인 중계서버를 내부 네트워크에 설치하고 영구 소유하는 방식이다.
매달 사용료를 지불하는 여타업체의 제품 대비 소유 및 유지비용을 최소화해 5년 기준으로 했을 때 30분의 1에서 100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 고객과 서로 통화, 상담하면서 원격 지원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접속에 필요한 조작이나 도움이 없이도 무인으로 운영되는 PC의 원격지원도 별도 비용 지불 없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